다문화 포용

2019.03.05

제 22기 bbb 프로보노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

안녕하세요. bbb 코리아입니다.

 

지난 223, 22bbb 프로보노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언어문화 장벽없이 소통하는 세상을 위해 모인 17명의 프로보노를 지금 바로 만나러 가볼까요?

 


 

 

오리엔테이션의 시작은 최미혜 사무국장님의 인사말씀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집중한 뒤통수들이 귀엽지 않나요?

 


 

 

처음엔 어색하고 조용했던 세미나실도 아이스 브레이킹이 시작되자 금세 시끌벅적해졌답니다.

 

 

 

드디어 활동 계획을 세우는 시간!

 

아직 bbb 프로보노 활동에 대해 잘 파악하지 못한 프로보노들을 위해 선배 프로보노들이 와주었답니다.

 


 

 

짧은 시간동안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일이 쉽지 않지만 다들 열정적으로 토의하며 세웠습니다.

 

 

 

 

 

 

열심히 세운 계획을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은 후 오리엔테이션의 일정은 마쳤습니다.

 

 


 

 

 

그리고 34일 바로 어제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긴 과정을 거쳐 공식적인 bbb 프로보노로서의 첫 발걸음을 시작한

 

22bbb 프로보노 발대식 현장을 소개합니다!

 

 


 

 

 

발대식에서는 좀 더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후 앞으로 bbb 프로보노의 활동을 다짐하는 활동 서약서 낭독이 있었습니다.

 


 

 

3월 희망도서와 기념품 전달이 있었는데요,

 

제목만 들어도 심상치 않은 책들이라 벌써부터 도서 공유 시간이 기다려지네요!

 

 

 

 

마지막으로 기념촬영을 함께 했습니다.

 

개성적인 이름을 가진 다섯 팀들! 모두 만나볼 기회를 놓칠 수 없죠.

 

먼저 영어팀인 잉여잉여팀은 영어의 eng와 한자 더불 여의 합성어로

 

영어로 함께 더불어 살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다음은 머리가 잘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이름을 지은 뱅뱅뱅팀으로, 프랑스어팀 입니다!

 


 

그리고 스윙스처럼 자신감 넘치게 활동하자는 의미를 담은 스페인어팀, 스윙스팀입니다.

 

 

bbb의 글자 모양을 닮은 666팀은 중국어팀으로, 666은 중국어로 liuliuliu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한 명의 프로보노가 참여하지 못했지만 나머지 팀원들의 기백으로 빈자리가 전혀 느껴지지 않네요!


 

 

그리고 귀여운 팀이름을 가진 영어팀, 보노보노팀을 마지막으로 bbb 프로보노 팀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2bbb 프로보노,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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