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포용
2015.07.15양곤 KB 한국어학당 ‘2015 미얀마 양곤 한국어 말하기대회’ 개최
지난 2015년 7월3일(금) 양곤 KB 한국어학당에서 ‘2015 미얀마 양곤 한국어 말하기대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예선과 본선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6월 26일(금) 예선전에는 52명이 참가하여, 최종 선발된 10명이 본선을 치뤘습니다.
7월 3일(금)에는 1부 한국문화행사(한국전통부채만들기와 한국지저트문화체험)와 2부 말하기대회(본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진 1. 전통부채 만들기
사진 2. 한국식 디저트
말하기 본선대회의 심사위원에는 김학수 소장(KB양곤사무소), 박재경 공사참사관(주미얀마 한국대사관), 최미혜 사무국장( bbb코리아)가 참여했습니다.
사진 3. 축사하는 박재경 공사참사관
사진 4. 심사하는 심사위원 3인 (왼쪽부터 최미혜 사무국장, 김학수 소장, 박재경 공사참사관)
사진 5. 심사평하는 김학수 소장
말하기 대회 수상자는 대상(다진눼), 금상(뛔뛔윈), 은상(싼수먓), 동상(메이 캄 에인) 총 4명입니다.
대상에게는 대상트로피와 ‘한국단기연수권’, 금상수상자에게는 금상트로피와 ‘삼성스마트폰’, 은상수상자에게는 은상트로피와 ‘삼성갤럭시탭’ 그리고 동상수상자에게는 동상트로피와 ‘전자사전’이 상품으로 전달 되었습니다.
사진 6. 대상 수상자 다진눼
사진 7. 금상 수상자 뛔뛔윈
사진 8. 은상 수상자 싼수먓
사진 9. 한국어 대회 본선 진출자
사진 10. 한국어 대회 입상자
수상자 뿐만 아니라 이번 한국어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정말 뜻깊고 보람찬 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한국과 한국어에 대해 지속적으로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11. 2015 미얀마 양곤 한국어 말하기 대회 단체사진
*이날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국내 신문 기사(중앙일보) 및 뉴스 영상(SBS 12시 뉴스), 현지 유력 공중파 방송(MRTV)으로도 보도가 되었습니다. bbb 홈페이지 언론보도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