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포용

지난 7월 16일 소통의 세상을 꿈꾸는 bbb 코리아의 열정! 대학생 프로보노가

소통이 가장 필요한 대학생들을 위한 토크콘서트 ' bbb 통(通)큰 콘서트'를 준비했답니다.

기획단계부터 실행까지 대학생 프로보노들의 굉장한 노력이 돋보이는 프로젝트 였는데요.

그 현장을 황유담 제 15기 bbb 프로보노가 전합니다.

함께하실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 15기 프로보노 보잉이가 큰 일을 해냈습니다.

각계 분야에서 소통으로 저명하신 분들을 모시고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행사를 온전히 진행하려면 사전 준비가 필요하겠죠?

준비해야 되는 것들이 상당히 많더라는 비밀이...

15기 프로보노 만으로는 역부족이라 세 분의 자원 봉사자 분들을 더 모시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봉사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표합니다 :)

가장 먼저 한 것은, 관객 맞기입니다.

토크 콘서트에 오시는 참가자 분들이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발자국 모양의 스티커로 일일이 붙인 보잉이와 봉사자 분들!

발바닥 부분에는 통큰 콘서트를 소개하는 내용을 귀엽게 써 보았습니다.

열중해서 쓰는 정다현 프로보노 :)

두 번째, 사전 준비는 음향 점검 및 좌석 점검이었어요 :)

음향 및 조명 교육을 받고 연습해보는 권지수, 조다영 프로보노!

살짝 긴장한 표정이 엿보이죠?

세 번째, 각종 포스터 및 홍보물 부착시간입니다 :)

통큰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홍보에는 점점 도가 트는 15기 프로보노가 나섰습니다.

엑스 베너 설치는 기본 ~

포스터 부착은 센스!!!

마지막 사전 준비는, 관객 분들을 맞을 데스크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프로그램지를 볼펜과 함께 정리해주고~

bbb 코리아에서 발해하는 매거진 'Heart&Communication'을 준비하면

완벽한 데스크가 준비 됩니다!!

약속한 시간이 되자 먼저 오신 분들부터 입장을 도와드리는 데스크 봉사자분들과 프로보노!!

명단 확인부터 프로그램지 배부까지 찬찬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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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이 끝나고 관객분들도 착석하고 난다면.

자 그러면 이제 남은건 통큰 콘서트 뿐!!

한상엽 대표님께서 통큰 콘서트의 막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한상엽 대표님은 '네트워크와 약한 연결의 법칙'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해주셨는데요

조금은 어색하지만 알고는 있는 '지인'과 같이, 친밀도는 낮지만 결국은 연결되어 있는 사람과의 관계를 강조하는 신선하고

무엇보다 강연 내내 웃음을 잃을 수 없는 강의였습니다.

무엇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셔서 더 대단한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뒤잇는 주철환 교수님 역시 뛰어난 언변으로 관중들을 압도했는데요,

'벽을 넘어야 별이 된다'는 강연 주제답게 벽을 넘어 소통해야 된다는 말씀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해주셨습니다.

또한, 대학생들이 삶을 살아갈 때의 마음가짐에 대해 진심 어린 충고를 해주셨습니다.

강연을 듣는 내내 직접 멘토링 받는다는 느낌이 내내 떠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강연자이신 김지현 실장님은 '혼자보단 함께하는 기회의 가능성'이라는 명강의를 펼쳐주셨습니다.

IT 계의 선두주자 답게 각종 영상으로 관중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한편

무엇보다 소통을 통해야만 더 나은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것.

즉, 소통을 통해야만이 성장할 수 있다는 말이 인상 깊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멋있었던 점은!!

세 시간 가량 진행되는 통큰 콘서트 내내 집중도를 잃지 않는 관객들의 모습이었습니다. ^^

모든 강연이 끝나고 나서

자리를 빛내준 관객분들을 향한 bbb 코리아의 작은 선물 증정을 위한 경품 증정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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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신 146번 관객 분 축하드려요~

이제 < 通큰 콘서트 - 소통 레시피 > 가 정말 막을 내릴 순간입니다.

관객 분들 모두 소통을 조리하는 레시피의 꿀팁을 얻어갔으면 하는 보잉이의 바람입니다.

마지막으로!!

보잉이의 작은 아이디어에서부터 시작되어

기획과 홍보, 연사 섭외, 프로그램 진행까지 무사히 되어서 한편으로 믿기지 않으면서도 감동스러운 순간을 즐기고 있는

15기 프로보노입니다.

다시 한 번 자리를 빛내주신 관객 분들, 연사님들, 봉사자 분들,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보잉이는 이만!!! 보잉보잉

*위 게시물은 bbb 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blog.naver.com/bbbkorea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