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포용
2016.06.03Music In Orange 행사
2016년 6월 1일, bbb 프로보노는 다양한 문화의 외국인 유학생과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행사인
Music In Orange를 진행했습니다.
bbb 코리아 사무국에서 진행된 Music In Orange는 기관소개와 인사말로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그 후에 프로보노들과 리투아니아, 인도, 홍콩, 중국 등에서 온 학생들은 각자 자기소개를 하고 팀별로 나뉘어 각국의 문화와 서로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으로는 서로 다른 언어권의 팀원들간의 소통과 팀워크를 위해 스피드 퀴즈를 했습니다.
음악으로 소통하는 행사인 Music In Orange의 다음 순서는 한국의 전통악기로 세계음악 감상하기였습니다.
아리랑, 청춘가(이상 한국), 렛잇비(영국), 오블라디 오블라다(나이지리아), 첨밀밀(중국) 등의 곡을
한국의 전통악기인 가야금과 대금으로 들은 것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Music In Orange 참가자들은 다양한 언어권의 뮤직비디오를 시청하면서 어디에서 제작되었는지
맞추는 퀴즈도 했습니다. 뮤직비디오 맞추기 퀴즈는 마지막에 아이돌 싸인시디 경품 추첨할 때
순서를 정했기 때문에 모든 참가자들이 열정적으로 임했습니다.
마지막 경품추첨은 뮤직비디오를 맞춘 최다득점자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뮤직비디오로도 접하고 직접 연주까지 들으면서 음악으로 소통한 프로보노와 외국인 유학생들,
모두가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