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웅 / 일본어

2019.08.04

새벽 5시반에 걸려온 다급한 전화

#기타_교통수단#관광안내
새벽에 아침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걸려온 전화. 받아보니 버스 기사이고, 승객이 뭔가 잊어버렸다고 하는데, 통역을 해달라고 한다. 바꿔서 물어보니 가방을 놓고 내렸고 다음에 오는 버스를 타고 기사한테 그 내용을 말한 모양인데, 분실물은 좀처럼 찾기가 힘들어서 걱정이 된다. 꼭 찾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