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 / 영어
2019.08.23휴대폰을 가지고 도망간 택시
중국인이었는데 영어로 신고해서 영어 통역을 하게 되었다. 택시를 타고 주소를 보여 줬는데 거부하고 잘 모르는 곳에 내려 준것 같았다. 친구와 다행히 같이 있어서 친구 핸드폰으로 112에 전화를 걸어서 도움을 요청했는데, 자신의 핸드폰은 택시에 놔두고 내렸고 미처 택시 요금도 내지도 못했고 무조건 쫓겨난 것 같았다. 경찰관들은 10분정도 후에 도착하여 도와줄 것이라는 얘기를 남긴채 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