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 영어

2019.08.28

귀화 외국인의 서약관련 문의

#기타#행정처리
시간 대 ; 2019년 8월28일 9:45 경 6분 59초통화 본인이 미국인이라고 말하면서 , 작년에 한국 시민권을 취득해서 pledge 하러 현재 "출입국외국인청 " 창구에서 담당 직원앞에 앉아 있다는 여성의 전화를 받았다. 우선 나에게 그런 내용을 통역할 수 있는지 두어번 거듭 확인해서 ,, 거듭 할 수 있다고 대답하면서 그 내용이 무었인지 다시 확인하였다. 한국시민권을 취득해서 선서식에 참여해야 하는지 묻는거라고 하니 그렇다고 해서 담당 직원에게 물은즉 작년에 한국시민권을 취득한 사람은 선서식에 참여할 필요가 없다는 대답을 들었고, 다만 한국에서 미국인의 권리를 행사하지 않아야 하는, 즉 미국인 행세나 미국인의 특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서약은 해야 한다는 대답을 듣고 그 대로 통역해 주었다. 참고로 출입국 직원은 이 사람이 한국을 벗어 나면 이중국적을 행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좀 미심쩍어 하는듯한 인상을 주었으나, 종료시 대단히 감사하다는 인사를 듣고 ,thank you 로 답하면서 대화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