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주 / 일본어

2019.09.03

택시에서 하차시 핸드폰 분실

#공항#분실신고
인천공항 경찰대로부 연락이 왔네요. 일본인 승객이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택시에 핸드폰을 놓고 내렸는데 유심카드를 뺀 후라 연락이 되지 않느다고 합니다. 경찰대 분은 방범카메라로 승차했던 택시를 찾아 조회하는데 30분 이상 시간이 걸리는데 승객들이 타야햘 비행시간이 20여분 밖에 남지 않았으니 혹시 한국에 지인이 있으면 나중에 분실물을 찾았을 때 연락을 하겠다고 했는데 그분이 1~2개월 후에 다시 한국에 올 예정이라 보관을 부탁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출발 시간이 너무 촉박한 관계로 일단 지하 1층 유실물센터에 접수를 하라고 했으나, 그렇게 하는 데도 시간이 걸릴 것 같으니 공항공사로 전화접수를 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하도록 안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