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19.09.08실종신고
일요일 아침7시에 남편이 출근해서 오후4시에 친구과 술마신다고 문자까지 왔는데 새벽1시에 집에 들어오지 않자 중국인아내가 남편걱정에 파출소에 실종신고 하러 경찰서를 찾았습니다. 남편은 아침에 검정색반팔티셔츠에 자주색반바지, 흰색 슬리퍼 차번호 68*8460를 끌고 가셨고 중국조선족이며 박**이라고 하며 둘이 싸운적도 없다고 하시네요. 이상은 진실이라고 하고 같이 술 마시는 친구도 전화를 받질 않자 신고접수해 위치추적해서 경찰순찰차 출동하신다고 하네요. 남편걱정에 잠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중국인아내, 부디 아무일도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