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탁 / 프랑스어

2019.09.10

인천공항에서 걸려온 전화

#공항#사건/사고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coteivoire에서 입국하려는 사람의 통역요청이 왔습니다. 어디에서 왔으며 다른 지역에서 얼마나 머물고 왔냐는 질문을 했고 두바이에서 경유해 이틀간 그곳에 머물었다고 통역해주었으며 공항 안에서만 있었는지 나가서 무엇을 했는지를 물어 밖에 나가 걸어다녔다고 답했습니다. 낙타를 만졌거나 병원에 간 적이 있었는지 묻자 그런 적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열이 나서 검역소에서 질문을 받은 경우라 위와 같은 질문을 물어보고 통역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