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한옥 / 영어
2019.09.13평택 경찰서 분실 신고
평택 경찰서 경찰관이 이미 미국인들의 지갑 분실신고를 접수했는데 이후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가”라는 미국인들의 질문에 대해 답변이 어렵다고 하셔서 통역해 드렸습니다.
누군가 지갑을 주워서 경찰서에 신고하지 않는 한 지갑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통역해 드렸는데, 그 이전까지 참 쉽지 않게 분실접수한 경찰관님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더군요. 추석 당일까지 고생하시는 경찰관님들 수고 많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