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정 / 일본어
2019.10.02오사카에서 온 그가 왜 폭행을 범할 수 밖에 없었나?
경찰에게 잡혀 폭력을 시인한 일본 남성을 통역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때린 남성밑 몇몇에게 20일 동안 돈을 지불해오다 노래방에서 술을 같이 마시다 옆에있는 사람의 돈까지 같이 지불하라는 말에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술낌에 조금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서로 데리고 간다고 전달을 도와주고 30분이내 다시 연 락할 수도 있다는 안내와함께 연행되는 걸 확인후 전화를 끊었 습니다.
극히드문 사례라 통역을 하는 동안도 오사카에서 온 남성이 흥분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