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심건 / 터키어
2019.10.03길을 잃어버렸어요
부산에서 동생내외와 식사후 잠시 산책중 길을 잃어버림. 핸드폰ㆍ주소등 소지품이 동생한테있어서 헤메고있다함. 동생은 한국여성과 결혼하여 한국국적자라하였으나 한국이름을 모른다함. 파출소가서 터키이름데니 기록이 안나와서 그냥 나왔다함. 그래서 길가던 행인에게 도움을 요청. 그분핸드폰으로 이메일을 보고싶은데 터키어를 깔아달라고 요청하였지만 그분이 거절하여 피씨방에가서 멜 확인해도 될것같아 한화 천원이 있냐고 물어보니 없다하여 행인보고 가까운 파출소로 데려가서 자초지경 얘기해주시고 도와달라말씀드리니 흔쾌히 알았다하시어 터키인에게 말해주고 통화종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