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19.10.15병원 진료 관련 통역 가능한가요...?
10월 15일 13:19분. 백병원 진료 받으러 온 중국 조선족이 진료 관련 통역이 가능한 지 문의해 왔다. 아내가 중국 한족(漢族)으로 13:30분 비뇨기과 진료 예약이 되어 있는데 한국어를 못해 의사와 소통이 어렵다고 했다. 아울러 통역방법이나 절차에 대해서도 문의하기에 간단히 알려 드리면서 통역자가 통역하는 것보다 남편이 직접 통역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원만한 소통이 되어 질 것으로 생각된다 전하고 혹여, 그래도 꼭 통역이 필요할 것 같으면 진료 시작되면 다시 전화하라고 전하자 잘 알았다며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