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 영어

한 택시 기사께서 외국인을 바꾸어 주셔서 들으니 남영동을 가려는데 기사께서 자신의 네비를 따르지 않는다고 하셔서 서울에 남영동관 남현동이 있는데 정확히 어디시냐고 하니 남영동이라고 그래도 남영동 어디시라고 하셔야지 남영동은 넓다고 하니 자기가 내릴 곳을 안다고. 그냥 네비만 따라 추면 된다고. 기사께서 그 네비는 고양쪽으로 가는 길이라서 남영동 쪽 길로 들어섰는데 자꾸 네비를 보라고 한다 그리고 운전을 앞을 보고 해야 되는데 조그만 핸드폰을 옆에 들이대고 그걸 들여다 보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그렇게 전하니 그럼 본인이 말로 지시 할떼니까 따르기만 하면 된다 그냥 곧장 이 대로로 가다가 죄회전 하라 내가 일러 주겠다. 기사께서 이렇게 가면 대화가는 쪽인데 반대로 가야 한다고 하셔서 그냥 손님이 요구 하시는데로 하시라고 잘알아서 확신을 기지고 지시 하시겠다고 하니 돌아가던 바로가던 무슨 상관이냐고 하고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