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인 / 프랑스어

2019.10.21

경주 남산인데요~

#기타#관광안내
한 남자분이 "여기 프랑스인에게 칠불암에 가면 사면불하고 그 위에 절벽을 꼭 보셔야 한다고 전해주시겠어요? " 하며 프랑스인 여자분을 바꿔주었다. 막상 그렇게 전달했더니 프랑스인은 "제 질문은 거기 갔다가 경주 시내로 돌아오는 버스가 있냐는 거였어요. 와아~ 이 남자분한테 프랑스어 하는 친구가 다 있었군요."한다. 친구는 아니고 전화로 통역자원봉사를 하는 사람이라고 내소개를 간단히 하고 돌아가는 버스편을 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