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 영어

20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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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사건/사고
경찰관이 통역을 요청했다 여자 외국인 이였으며 약 15분전 부터 “누군가가 자기를 쫒아 온다”며 불안해서 경찰서에 찾아온 경우 있다. 아무런 피해가 없었지만 외국인의 불안한 심정이 경찰을 찾게한 것이었다. 경찰은 이들이 묵고있는 호텔까지 안전하게 모셔 드리겠다고 하면서 끝이 난 통역이었다. 이 외국인은 내게 한국말로 “캄사합니다 “를 잊지 않고 전화를 끊었다. 아무쪼록 좋은 추억만 갖고 돌아가길 바라면서 난 다시 내 일상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