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원 / 일본어
2019.11.17여권 분실신고
일요일 오후 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일본인 여행자가 찾아왔는데 여권을 분실했어요 하는 내용이었다
신고를 접수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여권을 분실 했는지 기억나는 상황을 전달하고 여권 분실 접수증을 발급받고자 하여 안내하였다
여권을 재발급 받는 것은 일본 대사관이 가까이 있어 안내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일본인 여행자도 대사관 위치를 안다고 하였고 오늘은 일요일이 때문에 내일 혹시 분실된 여권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임시 여권 발급 받으려고 조치하겠다고 하였다
분실된 여권이 꼭 돌아오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