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19.11.20

배가 아픈지 물어 봐 주세요...

#병원#진료안내
11월 20일 14:39분. 고려대학병원 정신과 병동에서 직원이 환자에게 배가 아픈지 물어 봐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전화를 건네 받은 환자는 묻는 말에는 대답하지 않고 "나는 너의 동생이야" 하며 엉뚱한 말을 이어가는데 마침 그 때 정신과 병동 중국어 통역자가 도착했다며 직원이 전하면서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