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19.12.04

이름과 생년월일을 써 주세요...

#경찰서#분실신고
12월 4일 13:16분. 서울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에서 경찰이 내방한 중국인이 무슨 일로 왔는지 알아 봐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중국인은 오늘 새벽 02:00~05:00 시 사이 홍대 주변에서 술을 마셨는데 핸드폰, 돈 지갑을 분실했다고 했다. 경찰은 분실 신고 접수를 위해 성명과 생년월일을 물었고, 기재하고 나자 필요하면 다시 전화하겠다 한 후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