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원 / 일본어

2019.12.08

휴대폰 분실

#경찰서#분실신고
일요일 오전 서울의 한 경찰서 파출소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일본인 여행자가 휴대폰을 분실해서 신고 차 와 있다는 것이다 경찰관의 안내대로 로스트112 에 분실물 접수 된 것은 아직 없다는 전달을 하면서 출국 날짜 현재 연락이 가능한 장소호텔 이름과 전화번호 그리고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을 남겨 놓았다 휴대폰을 잃어버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일본인 여행자가 부디 휴대폰을 되찾기를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