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19.12.14

일만원을 배상하십시요...

#기타_상점#사건/사고
12월 14일 20:36분. 인천 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 소속 경찰이 절도 혐의 신고를 받고 상점에 도착, 중국인 혐의자와의 소통을 위한 요청이 있었다. 상점 주인 신고 내용으로는 구입한 물품 이외 4,000원 상당의 물품을 더 가지고 나갔다고 하니, 중국인은 무료 제공 상품인 줄 알았다고 했다. 주인은 어쨌든 그로 인해 영업 손실이 있었으니 배상금 일만원을 내라고 했고 중국인이 알았다고 배상하는 것으로 경찰은 상황을 종료하고 통화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