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상 / 일본어

2019.12.20

일본 관광객이 분실한 물건에 관련된 전화

#공항#분실신고
2019.12.20. 새벽 2시쯤 깊은 잠이 들어 있는 중 휴대폰 밸소리가 울렸다. 잠결에 전화가 온 곳을 보니 인천공항에서 온 통역연락이었음. bbb 인천공항 특임봉사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므로 깊은 밤시간에도 불구하고 전화를 받았음. 인천공항 직원으로부터 일본인 관관객이 소지한 핸드백을 분실한 장소, 정확한 시간 등을 알아봐 달라는 것이었음. 일본인 관광객은 일본행 아시아나 항공을 놓치고 당황하여 다시 검색대를 통과하여 탐승구 밖으로 나와서 보니 핸드백이 분실한 것을 알고 공항직원게 신고했다고 함. 일본관광객에게 여러가지 사항을 듣고 공항 직원에게 알려주었음. 분실물을 잘 찾았으면 하는 바램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