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20.01.13

신서울호텔 갑니다...

#택시#길안내
1월 14일 02:25분. 서울 을지로에서 중국인 승객을 태운 택시 기사의 목적지 확인 요청이 있었다. 승객은 명동에 있는 신서울호텔에 가겠다는데 기사는 네비게이션에 등재가 안 되어 있다기에 호텔 전화번호를 알아 봐 드리겠냐고 여쭈니 본인이 114로 문의해 찿아 가겠다며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