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20.02.03코로나바이러스 의심해서 응급실 찾은 중국인노동자
충남서산의료원 응급실을 찾은 중국인노동자가 자기의 증상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비슷해서 1339에 80통(말이 통하지 않아서)이나 전화를 했더니 근처병원에 안내를 받아서 응급실에 왔는데 18일전에 일본에서 두달있다가 온 친구(감기증상 있었고)를 만나고 난후 2일째 되는날 본인이 콧물이 나고 3일째 되는날 열이 나서 약국에서 해열제 먹고난후 낫다고 함 7,8일 되는날 왼쪽폐가 아프가 지금은 호흡곤란해서 검사해서 혹시 자기가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면 진료하신 선생님한테 피해될까봐 많이 걱정을 하시면서 멀리 떨어지시라고 하고 휴대폰도 스피커로 하셔서 제가 만지면 안된다고 의사선생님을 배려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