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경 / 러시아어

인천공항에서 온 통역 요청이었습니다. 몇시에 어디로 가는지 여쭤봐 달라고하였으며 오늘 오후 두시쯤 하노이로 가나 친구분에게 모든 서류가 다 있는 상황인데 길을 잃어 친구를 못찾고 있다고 합니다. 안내데스크에서도 방송을 했지만 친구를 못찾고 있었으나 통화중 극적으로 친구를 만나며 통역을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