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20.02.16남편을 퇴거 시키겠습니까...?
2월 17일 00:53분. 평택에서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요청이 있었다. 아내는 타이완인으로 결혼 5년 차이고 자녀가 두 명 있는데 남편이 술 취해 들어 와 강제적으로 성관계를 요구해 거절 했더니 얼굴을 몇 차례 폭행했다고 했다. 당장 처벌은 원하지 않다고 하자 남편을 오늘 하루 퇴거조치를 원하느냐고 물으니 그렇다라고 대답하며 이혼을 하고 싶다고 했다. 경찰은 1577-1366 으로 전화해 필요한 상담을 받으라 전한 두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