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해 / 영어

시흥경찰서로부터 연락이와서 외국인이 왔는데 무엇때문인지 물어봐달라고해서 외국인에게 무슨이유로 경찰서에 왔느냐고 물어보니 , 그외국인은 파키스탄에서 와서 난민신청중인 사람인데 어제 어떤 사람으로부터 죽이겠다고 하는 위협적인 협박전화를 받아서 경찰에 신고하고 보호를 받고싶다는것이 요지였다. 협박을 하는 사람들은 6명인데 4명은 알고있고 두명은 모르는 사람이라고하며 6명중 5명은 한국에 거주하고 나머지 한명은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다고한다. 협박이유는 본인이 파키스탄에서 반군주의자라서 부인과 10실짜리 아들을 데리고 한국에 들어와서 난민신청을 난민신청을 하고 신청중에 있다고한다. 그래서 경찰관이 요구하는 여러가지 사항을 확인하여 전해드렸는데 결론적으로 지금 그외국인이 말하는 내용만으로는 형사사건으로 다룰수가 없기에 이에대한 상세한 내용을 육하원직에 의거하여 정리해서 한국어로 근거있는 진술서를 작성하여 한국에있는 파키스탄영사관을 통해서 요청하던지 아니면 직접 경찰서에 제출하던지 하는게 좋겠다고 전해주고 통화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