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일 / 일본어

2020.02.25

여권 분실로 경찰을 찾은 일본인

#경찰서#분실신고
2020년 2월 25일, 09:16, 회사에서 일하는 중에 bbb 전화가 울렸습니다. 잠시 자리를 피해 필기구를 들고 휴게실로 가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여권을 분실해서 경찰서를 찾은 일본분과의 대화를 위해 경찰서에서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경찰서에서 말씀하시는 이름과 생년월일 등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통역해 드리고 17분간의 통화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부디 잘 찾으셔서 고국으로 돌아가셨으면 합니다. ^^ 경찰 아저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