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 영어

2020.03.04

진료 예약 변경 원

#자택#진료안내
한 외국인이 본인은 지금 해외에 있는데 병원진료 예약 변경을 하고 싶다고 하셔서 그럼 내가 병원에 당신 대신 전화해 주기를 원하는가? 그렇다고 하셔서 그럼 정보를 알려 주시라고? 본인 이름은 A. G.서울 대학 병원 Id는 530- - - - 예약일은 3/5 에서 3/30 일로 변경 원하고 암병동의 주치의는 Kim. M S 이시다. 어느 나라인가? 호주이고 15년을 한국에서 살았고 본인의 부인도 한국인이고- - - - (아 그래서 bbbkorea를 활용 할줄 아시나 보다) 내 이를은 Samuel. 내 Cell no는 +82-10-44000288 결과를 당신에게 E-mail 로 드리겠는데 주소는? a-a-g@yahoo.com.au 병원에 전화하니 암병동은 이미 퇴원 했으니 내일 아침 9시에 다시 전화 하라고 이곳은 예약만 받는 곳이라고 새로 주신 번호 02-2072-3980 으로 내일 잊지않고 9시에 병원에 다시 전화를 해야 하겠는데 그보다 더 빨리 이분의 진료 스케쥴이 잡혔다면 어찌 한다나? 내 나름 최선을 다해 보지만 나의 역량을 넘어설 때는 어쩔수 없다 아뭏든결과를 Email로 보내야 하겠다. 이제 좀더 그 후의 진행 과정을 추가 해야 하겠다 전화를 끊고 이러한 내용을 E-mail로 A에게 보냈다. 다음날 내가 다른 일들로 인해서 깜박 잊어 버리고 있다가 A로 부터 bbb를 통해서 전화를 받고서야 내가 잊은 것을 상기하고 이제 다시 전화 하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병원에 전화를 하니 역시 5시가 넘어서 통화가 어렵게 되어서 다음날 다시 전화해야 하겠다고 생각 중인데 A에게서 이번엔 내 쎌번호로 전화가 왔다. bbb call은 중간에 전화를 하거나 받거나 하면 30분 안에 접속을 시도해도 다른대로 연결되는 단점이 있다. 지금 그 사무실은 퇴근했으니 내일 아침에 다시 통화해야 하겠다고 국제 전화이니 당신은 카톡을 쓰지 않느냐고 내 번호를 입력해서 카톡이 뜨면 그걸 통해 무료 통화하자고 하니 어차피 지금 전화도 무료라고 해서 어떻게 그럴수 있느냐고 하니 어떤 플랜을 쓰고 있다고 그런데 내가 보낸 이멜이 당신께 안들어 갔다고 뜨는데 그 주소를 확인하니 이상은 없다. 아뭏든 내일 내가 아침 9시에 병원에 전화해 볼테니까 9:30am에 전화 주시라고 하고 오늘(3/6 ) 아침 9시에 전화 하니 계속 통화중이다 그래서 먼저번에 알려준 번호로 하니 환자를 체크해 보고 이분은 외래 환자이므로 다시 1588-5700 으로 하라고 다시 전화해서 외래 환자의 예약변경은 이곳에서 하는게 맞다고 하던데 ? 쭉 확인하더니 6/4 에나 가능 하다고 2시간 전에 오셔서 X-ray 와 피검사를 미리 하셔야 한다고 해서 변경을 했다가. 가만 이분이 암 환자로서 키모떼라피 를 받는다면 그렇게 긴 공백 기간으로 늘어지면 안되겠는데 내가 본인에게 확인해 볼테니까 원 스케쥴로 되돌려 주시라고 그러자 9:30에 A에게서 전화가 와서 상황을설명했다 서울 대학 병원은 모두가 선호하는 병원으로서 따라서 제일 바쁜 곳으로서 스켸쥴 잡기가 쉽지 않다 당신은 어차피 1/13에 뼈사진과 CT scan을 하기로 되어 있는데 하지 않았다고 했고 3/5은 원 진료 날인 3/12전에 미리 피검사와 Xray를 찍으라는 것이었지만 당일에 2시간 전에 와서 피검사 등을 하면된다고 해서 원 스케쥴을 변경치 않았다 어떻게 하겠는가? 3/12 에 오실수 있겠는가? 6/4 11:15am으로 변경을 원하는가? 하니 Dr. Kim M S께 자신이 3/12 예약을 지키지 못 할것 같다고 말씀 드렸는데 알겠다고 하셨으니 어떤 배려가 있지 않겠느냐고. 하셔서 혹시나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 일은 내가 도와줄수 있는 범위 밖이 되겠다 설령 내가 Dr. Kim에게 전화를 시도해도 병원 간호원들이 연결을 안 시켜줄 것이다. 그것은 당사자인 본인이 시도를 해보는것이 어떠냐? 다행히 당신은 국제 전화도 무료라고 하니까 이렇게 해서 내 협조는 마치게 되었다 조금 여유가 되어서 나는 70넘은 영감인데 당신은 몇살이나 되느냐고 하니 이제 50이 되어가고 신장 암이라고 나는 크리스챤으로서 하나님이 당신을 치료해 주시기를 기도하겠다고 하고 마쳤다 동일하게 코로나 Virus 로서도 잃어진 사람이 하나도 없기를 기도한다 악한 Satan은 서로 물고 뜯고 상처입히고 죽이기를 그래서 전 인류를 패망으로 몰아 넣으려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분이시다 디모데전서 2장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카카오에 새삼 고마움이 있다. 이전에는 유학간 아이들과 Skype을 통해서 도움을 입었는데 지금의 카카오는 훨씬 더 편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