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20.03.15주거지가 어디신가요?
3월 16일 01:56분. 제주 주택가에서 경찰이 중국인이 왜 문을 열려고 했는지 물어 봐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중국인은 무슨 문을 열려고 했냐고 도리어 반문을 하자 주거지가 어디냐는 질문을 다시 했는데 부두 근처에 살고 있다고 했다. 경찰은 부두 근처에 사는데 여기까지는 어떻게 왔느냐고 물으니 본인도 잘 모르겠다 친구하고 술 마시고 잠들었던 것 같은데 깨어나니 여기였고 여기가 어디인지도 잘 모르겠다고 하니 경찰은 잘 알았다며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