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AIHUA / 중국어
2020.03.24남편이 바람 나서 싸웠어요!
오늘 이브닝이여서 늦잠을 자고있는데, 등짝에서 핸드폰이 온 침대를 진동시켰다. '여기 경찰서 인데, 통역 좀 해주세요.'하는데, 이미 옆에서 소리지르고 그릇이 땅에 버리는 남녀소리가 들렸다. 출산한지 3개월밖에 되지않은 아이와 아내를 배신하고 바람핀남편과 집에서 몸싸움이 이러나서 경찰이 출동하고 또한 다시 싸우지않게 남편을 퇴치하여 경찰소로 조사하려구하고, 아내를 집에서 쉬라고 하였으나. 남편이 다시 집에 들어오지않거나, 지금집밖으로 나가면 또한 불특정여성과 바람피는 기회주니 경찰관이 남편을 도와주는 셈이라면서 엄벌히 처벌하시거나 바람다시 피지않도록 교육시켜달라고 하였다. 중국아내는 계속 서툰 한국어단어로 자기의사표현하려구했고, 남편은 계속 본인은 억울하고 이혼할것라면서 소리 지르고 있었다. 너무 안타까워서 마음이 아프고, 지금 이브닝마치고도 계속 생각난다. 삼개월된 아아와 꼭 행복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