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 영어

2020.04.20

외국 회사 전화 하기

#자택#생활안내
한국인 한 남자가 외국에서 물건을 샀다가 반환을 했으나 금액을 못 받고 되돌아온 케이스인데 자신이 잘 못알아 듣겠으니 좀 알려 달라고 그래서 호주에 극제전화를 시도 했는데 스피커 폰으로 하겠다고 해서 그런지 그쪽 소비자 관계 업무 담당자 소리가 명료하게 안들린다 먼저는 이름이 누구냐고 했고 내가 나는 이사람을 협조하기 뮈한 통역자라고 했으나 이제부터 모든 대화는녹음이 된다는 멘트를 보냈다. 먼저 본인 이름이 무엇인가를 물었다 그에 대해 대답과 더불어 본인이 프로젝터를 샀다가 반환했다는 설명까지 덧붙였다. 그러자 소비자 번호를 알려 달라고 했다. 그때 그게 무슨 말인지 내가 바로 말해 주었어야 하는데 그가 말해 주기를 기다리다니 내 민첩성이 둔화된 때문이리라. 아마도 바로 바로 대화의 불명로성으로 인해 그 직원이 끊어 버렸다. 아 bbb 본사에 전화 해서 그 전화를 건 당사자를 알아 보고 다시 시도 하자고 해보아야 하겠다 그러나 퇴근 시간이 지났다 내일 알아 볼수 있을지? 가능하다면 만나서 도움을 추어야 하겠다 여러차례 국제 전화를 했으나 이렇게 끊겼고, 이멜도 보냈으나 아예 열어 보지도 않고 있다고 하니 그 얼마나 답답하겠는가? 이제는 당사자의 모든 정보를 내가 미리 받아서 바로 바로 대답해 주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