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경 / 러시아어
2020.05.06단원경찰서
단원 경찰서에서 온 전화였습니다.
외국인 여성분께 언제부터 맞았는지, 왜 맞았는지, 가장 최근에 맞은일이 언제인지 여쭤봐달라고 하였습니다.
여성분께서는 남성분과 헤어진 이후로 부터 현재까지 약 3개월간 지속적으로 폭력, 협박을 당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가장 최근에 맞은일은 오늘 새벽 5시쯤이었으며 남성분이 집으로 찾아와 폭력과 협박을 하였다고 하였으며 이를 전달하며 이번 통역을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