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20.05.10처벌해 주세요...
5월 11일 00:21분. 서울 중부경찰서 을지로지구대 경찰이 폭행사건 신고를 받고 현장 도착 중국인 피해자와의 소통을 위한 요청이 있었다. 피해자는 중국인 친구와 오랫동안 동거해 오고 있었는데 오늘 특별히 심하게 맞아 얼굴에 상처가 났으며 손과 발, 우산으로 여러차례 머리 얼굴 몸 등에 폭행을 당했는데 이미 오랜 기간 폭행을 당해 온 터라 더 이상 참을 수 없으니 이번에 꼭 처벌을 원한다고 했다. 경찰은 형사 사건으로 처리하게되면 경찰서로 가서 조서를 받고 벌금형이 나올 것이며 쌍방 폭행 고소 상태임으로 신고자에게도 미란다 원칙 고지 후 여권을 휴대케 한 후 경찰서로 출발하며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