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해 / 영어
2020.05.20백을 잃어버렸어요.
경남 고령경찰서로부터 전화와서 외국인이 무엇때문에 왔는지 물어봐달라고한다. 외국인은 티모르에서 왔는데 지난 일요일 오후2시40분경 대구 서부시장에서 백을 잃어버렸는데 백속에는 여권,아이디카드와 현금 미화600달러가 들어있다고 한다. 그래서 분실신고를 할려고 한다고해서 경찰관에게 그사실을 전하고 신고사항을 알려주었는데 경찰관이 신고접수를 할려고 보니 그시점에 이미 대구에서 유사한 신고사항이 있다고하여 그외국인에게 물어보니 대구에서 이미 신고를 했는데 그사람이 사는곳이 고령이라 이곳에도 신고를 해야되는 것으로 생각했다고 해서 일단 분실신고를 하면 분실물신고센타에 등록되어 어느곳에 있던 연락이 오니까 다시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고 알려주고 분실신고접수증은 가지고 있는지 물어보니 가지고 있다고하여 그러면 더이상 조처할것은 없고 연락올때까지 기다릴수 밖에 없다고 알려주고 통화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