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 영어

2020.05.21

범위외 요청

#자택#범위_외_요청
한 한국인 남자분께서 미군 험프리 부대에 자신이 당하고 있는 불이익을 도와 달라는 요청을 대신 전해 달라고 해서 본인의 폰 114로 전화해서 삼자 통화 방식을 알아 보고 그렇게 하시라고 마쳤는데 다시 전화가 와서 Kt는 삼자 통화 방식이 없다고 한다고 해서 사실은 나도 Kt통신사에 다자간 통화 시스템을 갖추어 달라고 요청 해온 상태인 고로 Kt 통신사의 불편함운 익히 알고 있는터라서 그럼 내가 대신 전화를 해드리겠는데 무슨 사연이시냐고 물으니 분명한 서떤 사건에 연 루된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이 시대적 상황에 의해서 겪고 있는 인권의 문제. 같은 것이었다. 예를들어 전파의 감청 및 전파로 자신의 생각과 의도를 바꾸는 식의 피해를 벗어나기 위해서 미국에 도피의 길을 준비해 달라고 미군 부대에 전화를 해달라는 것으로서 어찌 보면 정신 이상자의 넉두리 같기도 하고 그러나 나름 차분히 이해를 시켰는데. 그와 같은 내용은 접수되지도 않거니와 혹시 그게 접수 된다해도 미군 부대와 연관된 것이 아니라. 미 대사관에 요청해 봐야할 문제이고 그러한 감시 통제는죠지 오월의 소설 1984년이나 동물 농장 같은 책에서도 미리 예고했듯 어디나 그러한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는 시대로 점점 되어가고 있다는 등 나름 이해를 시키려 했으나 전화가 갑자기 끊어졌고 또 전화가 걸려와서 대화 하다가 다시 끊어지고 전혀 무관햐 노래나 말소리 등이 자꾸 들려서 아무래도 도청을 당하는것 같으니 그만 끊자고 하고서 마쳤다. 정말로 이상하다 현재까지 3670번이나 봉사하는 중에 이와같이 중도에 끊기고 다른 잡음이 들린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그 사람 말대로 감청, 도청의 시대적 그통속에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진실로 이 시대에 자유와 평안 안식이 점점 멀어져 가는것 같아서 두렵고 안타깝다. 하나님의 보호와 도우심이 절실히 요청되어 가고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