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20.05.30

집 창문이 열려서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

#경찰서#사건/사고
새벽 4시 통역전화소리에 잠에서 벌떡 깼네요. 야밤에 신고자의집 창문이 열렸다 닫쳤다 하길래 무서워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같은 라인에 있는 집에 여쭤봤더니 부자가 있는 집인데 다 자고 있는데 무슨일이 있는지를 모르고 중국분이 여서 경찰관님이 통역을 요청했습니다. 영문도 모르는 자고 있다가 문을 열어 준 중국분이 황당해하자 경찰관님이 죄송합니다.실례했습니다. 자리를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