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 영어

충북의 112에서 외국인의 신고로 전화가 왔다고 외국인을 바꾸어 주어서 들으니 치과 치료 중에 의사가 다 끝마치지도 않고 나가 버렀다고 그래서 황당해서 그럼 거기 간호원이라도 있을테니 바꾸어 주시라고. 해서 간호원께 들으니 이 환자 분이 너무 겁이 많아서 치료를 진행할수가 없어서 그럼 약으로 치료해 보자고 악처방도 써 드렀고 이 병원에서는 감당을 못하겠으니 다른 병원으로 가시라고 까지 해 드렸다고 그러자 경찰님과 간호원간에 조사차 무슨 치과인가를 확인하고 내가 그 환자께 의사가 당신이 너무 두려워 해서 치료를 진행할수가 없어서 그럼 약으로 치료해 보자고 처방전까지 주었다고 한다고 하자 알겠다고 미안하다고 해서. 마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