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연 / 영어
2020.06.07백화점 쇼핑 안내
싱가포르 남성, 쇼핑센터 매장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전화를 끊지 않고 택스 리펀드, 비타민녹차티백, 옷 구입 흥정까지, 하고 싶은 거 다 하며 30분을 다니는 동안의 통역안내를 당했음. ㅠㅠ 싸늘한 목소리, BBB서비스를 대단히 익숙하게 '이용'하며 자기 편한 대로, 다른 매장으로 이동하는 동안에도 전화를 끊지 못하게 하는 등... 되바라진 이를 상대로 한 30여 분 간의 통화로 모처럼의 휴일 저녁식사를 망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