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형 / 영어
2020.07.04외국인 여성의 실종신고 요청
오전 2:36 경 경찰서에서 전화가 옴. 신고자가 외국인이라 알아들을 수 없다.
신고자는 '남편이 24시간동안 실종이고 연락두절이라 신고를 하였다'고 했음.
신고를 하기 위해선 경찰서에 동행하셔야하니, 경찰관을 출동시키겠다 했는데
거부의사를 표함.
위치추적을 위한 행정절차와 법적인 의무를 고지하던 도중,
신고자는 행정절차에 답답함을 호소하고 전화를 내려놓았음.
관할 경찰서에서 연락이 갈 수 있다고 고지하였음.
경찰관 선생님의 감사인사를 받으며 통역을 끝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