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해 / 영어

제주에서 외국인으로 부터 직접 전화가왔다. 그외국인은 제주에서 집을 임대하여 살고있는데 요즘 옆집사람과의 관계가 좋지않아진것 같은데 옆집한국인에게 질문사항을 전해달라고한다. 우선 옆집 한국인이 집주인은 아닌데 주인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물었는데 외국인이 살고있는 아파트의 주인은 일이 있어 현재는 대구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므로 옆집사람에게 집관리를 부탁하고 있는 사이로써 외국인의 첫번째 질문은 옆집사람이 그외국인이 집관리를 잘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는데 옆집사람에게 물었더니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고 옆집사람은 단지 집주인이 부탁할때 그 의견을 전달하는것이지 결코 옆집사람의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므로 오해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서로의 의견을 전달하여 그동안의 오해를 풀고 서로 이해를 하게되었다. 두번째질문은 집주변 창고와 공터에 옆집은 옆집사람의 개인물건을 두었는데 외국인 자기는 공터에 자기물건을 두면 안되느냐는 질문인데 옆집은 쓰레기가 아니고 건설현장에 쓸 건설자재로써 아파트건설업자에게 허락을 받고 임시보관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무단으로 쓰레기를 방치했으므로 이건 공적으로 쓰레기를 방치하면 안된다는 얘기라서 그 외국인에게 그렇게 하지 않도록 전달해주었고 옆집사람은 제삼자로써 집주인이 전하는 내용을 외국인에게 전달하는것이고 그외국인과 평소처럼 좋은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외국인에게 전달하여 서로 원만한 관계로 돌아갈것을 서로이해하고 통화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