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20.07.11전화해 줄 수 있습니까...?
7월 11일 22:55분.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경찰이 중국인과의 소통을 위한 요청이 있었다. 중국인의 신분증 번호와 영문 이름을 먼저 알아 봐 달라고 했는데 전화도 바꾸어 주기도 전에 증국인이 잘 듣지 못하는 것 같다며 핸드폰 번호를 알려 줄 터이니 전화해 줄 수 없냐고 물었다. bbbkorea 연결 시스템 방식이 아닌 개인 전화연결 방식으로는 통역 불가함을 알려드리고 중국인이 잘 듣지 못하는 상태라면 중국어 통역 앱을 이용, 문자로 소통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조언을 드리니 잘 알았다며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