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20.08.08보험사 직원이 곧 올 것입니다...
8월 8일 19:37분. 경기 안양경찰서 교통조사계에서 경찰이 접촉사고 가해자로 내방한 중국인과의 소통을 위한 요청이 있었다. 어제 밤 주차 중 타 차량과 접촉 사고가 났는데 인정하느냐고 물으니 정확히는 잘 몰랐고 당시 뭐가 부딪히는 느낌은 받았으나 쓰레기통 같은 것에 부딪힌줄 알았다고 했다. 경찰은 목격자도 있고 블랙박스 영상에도 선명하게 촬영되어 있다고 설명하며 법칙금 120,000원, 벌점 25점이 부과될 것이며 차는 보험사를 통해 수리하면 된다고 알려주자 중국인은 잘 알았다고 했다. 경찰은 보험사 직원이 곧 올 것이라고 전하며 보험사 직원이 도착 필요하면 다시 전화하겠다 한 후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