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20.08.08동인천인데 빨리 와주세요...
8월 8일 20:34분. 경찰서 상황실에서 직원이 112로 걸려 온 전화를 연결하며 무슨 일인지 알아봐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여자 분이었는데 사용하는 언어가 중국어가 아니었다. 한국어로 베트남인이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하며 한국어로 동인천인데 빨리 와달라고 했다. 무슨 일때문인지 내용을 더 파악하려고 했지만 전화가 끊겨 알 수 없었고 상황실에서도 연결이 끊겼으니 다시 신고가 오면 전화하겠다 한 후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