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심건 / 터키어
2020.08.30폭행사건
폭행인가? 자해인가?
충북 음성
식품제조공장 숙소에서 일어난 터키인과 중국인들간의 폭행사건
어제 새벽2시경 숙소에서 동료들끼리 음주를 하다가 일어난 사건
터키측주장:네명이 함께쓰는 숙소에서 중국인6,7명과 음주중, 이제 그만하고 치우고 자자고 하자 중국쉐프가 언성을 높이며 유리컵으로 내려치는것을 팔로막다가 엄지손가락이 크게 베였다. 나머지 인원들은 함께 언성을 높이다 본인이 피가 많이 나자 도망가 버렸다.
중국측주장:술에취해 본인이 자해한것이다
터키측주장:맥주20병중 본인은 딱한병 마셨을뿐이다. 취할리가 없다. 저들이 거짓말을하고있다.
터키측은 폭행죄로 중국측은 무고죄로 쌍방고소로 이어진사건.
다음주내에 담당자가 연락이 갈것이며, 그때 더 조사를 받을것이라고 전달하며 마무리...
세번의 통화
경찰관님들 수고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