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빈 / 태국어2020.09.08납치됐어요#경찰서#사건/사고광주 경찰서에서 통역 요청 하셨습니다. 태국인 여자분이 안산에 살고 있었는데 파주에서 돈을 빌려준다고 한 사람들을 만나고 폭행을 당한 뒤 광주로 납치를 당했다는 것입니다. 광주의 한 안마시술소에 감금된 뒤 성매매로 500만원을 벌때까지 나가지 못한다고 했고 말을 안들으면 죽여버리겠다고까지 위협을 받았습니다. 경찰서에서도 계속 불안해 하셨고 진정시키느라 고생했습니다.다음 게시물이전 게시물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