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20.09.09불법체류자 인데요...~~
9월 9일 22:21분.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 소속 경찰이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중국인이 무엇 때문에 신고했는지 알아봐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중국인은 불법체류자인데 이제 귀국하려고 해서 자진 신고 한 것이며 출입국관리소에 데려다 달라고 했다. 경찰은 여권을 제시 받고 중국인이 핸드폰으로 자꾸 사진을 임의대로 촬영하는데 중지 시키고, 임의동행 형식으로 출입국관리소에 데려다 주겠다 전하니 흔쾌히 중국인이 동의하자 경찰은 고맙다며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