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보 / 말레이시아어
2020.09.25말레이시아인 분실신고 관련
9월24일(목) 저녁7시경에 서울 중부경찰서에서 통역요청이 왔습니다. 말레이시아인 남녀 두 명이 물건을 분실한 것으로 추정되어 통역요청을 한 전화였습니다. 말레이시아인과 통화결과, 그 두 명은 부부였으며, 남산서울타워에서 관광중에 가방을 분실하여, 가방속에서 있는 여권, 핸드폰, 현금 201,000원을 분실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담당경관님에게 전달하였고 분실신고가 관련절차에 의거하여 접수되었습니다. 분실한 여권에 대해서는 차후 말레이시아 대사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으로 통역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