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 영어
2020.10.02북한산에서 길을 잃은 외국인 지원
119로 부터 걸려온 전화.
북한산에서 길을 잃은 외국인이 119에 전화를 걸었다.
이 외국인은 전화기는 있으나, 통화는 가입이 되어 있지 않아 119로의 비상전화만 가능하고
가입 전화 번호가 없어 위치 확인이 안되는 상황.
외국인과 위치를 파악 하던중 다행이 위치 표시판을 찾을 수 있었고,
더 다행인것은 이 외국인이 한글을 읽을 수 있었다.
다사58016799 표지 판을 발견하여, 산악 구조대로 하여금 출동하도록 초치 하였는데,
산악 구조대는 특별한 장비 없이 그조지점으로 올라 가야 하기에 한시간 정도 걸릴것이라고 한다.
이때가 이미 저녁 7시 40분이 넘은 시각.
그래서 이 외국인에게, 구조팀은 이미 출발을 했고, 당신의 위치도 이미 파악을 하였으니 절대로
다른곳으로 이동하지 않도록 재삼 강조한후 구조를 기다리 도록 요청 하고 전화를 끊었다.
이후의 소식을 알 수는 없으나 무사히 잘 구조 되었기를 바란다.